기사 메일전송
롯데마트 자체브랜드 황도서 세균 검출 .판매 중단·회수 - 다이소 플라스틱컵도 폴리프로필렌 부적합으로 회수
  • 기사등록 2024-03-22 16:00:28
기사수정

연합뉴스[전남인터넷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롯데마트에서 자체브랜드(PB)로 판매하는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황도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수입·판매한 '오늘좋은 지중해 황도' 820g이다. 소비기한은 2025년 8월 29일이다.


한편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플라스틱 컵 제품도 회수 대상이 됐다. '아성에이치엠피'가 수입·판매한 'PP컵' 280㎖로, 총용출량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총용출량은 식품용 용기, 위생용품 등을 녹였을 때 나올 수 있는 폴리프로필렌의 총량을 말한다.


식약처는 판매자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소비자는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705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