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국립순천대 5대 총장) 전라남도 교육감 후보는 13일 “위기에 처한 전남교육을 살리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전남 선관위에 도교육감 후보로 정식 등록하여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장만채 교육감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또 다른 교육이다” 면서, “그 어떤 선거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정책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만채 교육감 후보는 “교육감 직선제는 교육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교육자치의 본질을 실현시켜 줄 것이다“며, ”교육감 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인지가 낮은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후보들이 최선을 다하자“고 주장했다.
아울러 장만채 교육감 후보는 “학생들의 미래에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교육감 선거에 도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