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 전남본부는 차량분야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시행되었으며 추락, 끼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의 올바른 착용법을 실습하고, 사고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을 체득했다.
김진태 전남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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