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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전라남도교통연수원, 업무협약 - 청소년의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 협력
  • 기사등록 2024-04-24 13: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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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과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24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1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과 이병희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원장이 참석해 청소년의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라남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전라남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 방문 및 체험교육 활성화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관련 행사 개최 및 진행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 및 의견 공유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추진과 관련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받으며, 교통안전캠페인 등 사고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지원, 긴급구조, 활동 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고 2024년 전라남도청소년박람회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연계하여 5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목포자연사박물관 공원 부지에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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