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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체 창안자 지광 이영로 화백, '2024 미주 개인전시회' 성공적 개최 - 이영로 화백의 독창적 '능서체'와 다양한 작품 전시 - 미주 무대에서 꽃피운 이영로 화백의 예술적 성취
  • 기사등록 2024-05-02 09: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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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광 이영로 화백의 미국 방문 개인전시회가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Louisville Hair Haven에서 2024년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한 달간의 미국 여정 중 두 주간을 할애해 개최된 것으로, 이영로 화백의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미국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영로 화백은 주로 호랑이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의 능서체 서화와 다양한 그림들이 주를 이뤄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 화백이 창안한 독특한 '능서체'로 쓴 고사성어 작품들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러한 서예 작품들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그의 예술적 표현을 잘 보여주었다.


이영로 화백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미국에서 저의 서예와 다양한 그림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쁩다"라며, "예술은 국경을 넘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수단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간격을 좁힐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 10여점 이상의 많은 작품이 판매되었으며, 관람객들은 이 화백의 서예와 그림 작품에서 전달하는 메시지와 예술적 가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 관람객은 "이영로 화백의 능서체 작품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라며, "그의 글씨에서 느껴지는 힘과 우아함이 인상적이며, 서예와 그림이 어우러진 그의 작품은 정말로 독특하고 감동적"이라고 전했다.


이영로 화백의 미주 방문 개인전시회는 그의 예술적 성취를 기념하고, 한국 예술의 다양성을 미국 무대에서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전시회는 그의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와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한국과 세계 예술 사이의 교류를 증진하는 데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이영로 화백의 작품은 국제적인 예술 무대에서 계속해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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