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수석부지회장 조영휴)는 2024년 4월 25일∼26일(2일간) 북구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00명을 대상  안전 및 소양교육을 오전과 오후 4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조영휴 지회장은 일자리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지역의 특성과 환경에 따라 활동시 주의 사항을 준수하셔서 사고 미연 예방과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 말과 노고에 치하의 말을하였다.

북구지회에서 추진한 사업 참여자 600명이 한 공간에서 교육을 시행할 수 없어 2일 4회 교육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전염병 예방을위해 마스크 착용하도록 안내하고, 참여자간의 대화를 자재토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제2차 안전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의 무관심속에 발생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들을 발취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전임강사 이송희, 이광형, 윤용현 강사 초빙 강의하였고, 조운석 사무국장의 수요자와 참여자가 지켜야 할 중점 사항을 교육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은 경로당 급식도우미 285명, 청소도우미 280명, 영상제작, 환경정비, 맥가이버 칼갈이 35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유종의 미로 마무리하자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