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 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은 지난 4월 한 달간 공익형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에 맞추어 해남 관내 임업경영체 등록이 22년 10월 01일 이전까지 완료되어 임업직불금 자격요건을 갖춘 임업인들에 대해 해남 14개 읍,면 전역을 돌아다니며 찾아다니는 임업직불금 산림 경영지도를 실시하였다. 

공익형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하여 임업경영체 등록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임업경영체 종류에는 임산물 재배업과 육림업 두 종류가 있으며 육림업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년도 이전 10년 이내에 사업실적이 3ha이상 있어야 하며 임산물 생산업은 임산물 판매액 증빙 120만원 이상이 증빙되어야 하고 공통적으로 60일 이상 영림일지 작성이 되어야 하는 점 등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도하여 최대한 많은 임업인들이 직불금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지도를 받은 해남 임업인 박** 님은 “나이가 들수록 직불금 신청 등 서류적인 부분에 어려움을 느끼고 제대로 된 설명을 해주는 곳이 없어 항상 걱정되었는데 직접 와서 신청을 도와주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하였으며 박동인 해남군 산림조합장은 “매년 직불금 신청 기간에 집중적으로 신청을 도와 최대한 임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