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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수단,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첫 ‘금메달’ - 10일부터 12일까지 영암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서 벌어진 기계체조 사전 - 전남체육중 3년 김민형 철봉서 최고자리 우뚝 ,전남, 17개 금메달 목표 순항
  • 기사등록 2024-05-13 1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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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선수단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열린 기계체조 사전경기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영암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인 기계체조 남자 15세 이하부 철봉 종목 결승에서 김민형(전남체육중 3년)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민형은 12일 철봉 종목 예선에서 11.200점을 받아 4위로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에서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결선선수 8명 중 가장 높은 12.560점을 획득하면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첫 시작인 체조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며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형 선수의 기운을 받아 남은 경기에서도 전남선수단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8,000여명이 참가하며,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를 비롯한 도내 22개 시·군 50여개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남은 17개 정도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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