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에서는 아파트 옥내소화전 소방호스 노즐의 절도사건이 빈발함에 따라 더 이상 도난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도난방지용 스티커를 2,000매 자체 제작하여 아파트별 옥내소화전에 부착하고 아파트 자체방송을 통한 소방시설의 중요성 주민계도 및 경비원에 의한 자체순찰을 강화를 요청하였으며.

소방호스 노즐 분실이 화재발생시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사건 재발할 경우 보성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