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미성년자들2’에 캐스팅 된 신인배우 이슬이 지친 국민들을 위한 위로 곡 ‘바람이 좋은 날’을 발매 했다. ‘바람이 좋은 날’ 에는 유명 작곡가 필승불패가 작사, 작곡에 힘을 보탰다. 

‘바람이 좋은 날’ 가사에는 ‘바람이 좋은 날에 나는 너와 손을 잡고서 이 길을 따라서 우리는 함께 걸어갔지 지친 마음마다 니가 있어줘서 늘 행복했었지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별 내겐 너란 걸 너라서 행복해 모든 게 좋아 보이고 다정하게 웃는 널 보면 나도 따라 웃어 순간순간이 사랑 가득한 날들 매일을 너와 함께 하고파’ 라는 따뜻한 가사가 담겨져 있다.

이슬은 따뜻하고 포근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한다. 이슬은 지난 18일 ‘미성년자들2’ 촬영을 마치고 오는 5월 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어 이슬은 앞으로 배우 활동을 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좋은 곡들을 내놓고 싶다는 마음까지 전했다.

무엇보다 이슬은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시작해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다. ‘미성년자들2’ 제작을 맡은 ㈜레드 파노라마 측은 ‘이슬 이란 배우는 첫 주연을 맡았지만 쾌 연기를 잘 했다. 짧은 준비기간에도 대본을 완벽하게 외워 올 만큼 재능이 있는 신인이다’ 라며 호평 했다.

한편 이슬은 ‘미성년자들2’ 개봉 후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미성년자들3’ 에도 합류하기 위해 조율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