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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조직위는 7월 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F1홍보관을 개설하여 2010 F1의 홍보를 위하여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자리에는 5만 여명의 일반인 및 모터스포츠 관계자가 참석하여 F1의 성공을 위해 큰관심을 가져주었으며, 국내외 자동차 튜닝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개최되는 ‘오토상롱’ 메인 출입구에 설치된 F1홍보관은 타 기관이나 튜닝업체의 제품판매를 위한 홍보관에 비해 F1머신의 속도감과 굉음을 PDP화면과 머신전시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으며 경품이벤트에는 한때 경품을 타기 위해 줄을 선 관람객들로 인해 출입구가 차단되기도 하였다.
F1조직위는 월드컵의 열기를 F1으로 이어 나아가기 위해 “이제 F1이다”라는 슬로건으로 KTX, 서울 도심 시내버스 등 동선을 활용한 광고, 포털사이트 네이버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집중홍보 및 “F1 라운드별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 실시, D-100일 기념하는 “자동차 드래그 레이싱 경주대회” 등 10월 대회 개최 전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대대적인 2010 F1 코리아그랑프리 성공개최 붐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