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의 농업회사법인 율(대표 권용진)이 13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삼계닭 3,000마리를 시종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권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기부에 나섰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율은 올해 1월에도 삼계닭 3,000마리를 기부했고, 시종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기부받은 삼계닭을 각 마을에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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