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교도소(소장 이성하)는 3월 24일 장흥군청 소속인 (옛)장흥교도소 문화재생사업단 해설사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하였다.
이번 참관에는 장흥군청 문화관광실 소속 공무원들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해설사 교육생들을 초청하여 교정 홍보 영상 및 기관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구내 참관을 실시하였다.
문화재생사업단 해설사 교육생은 “교도소가 단순히 수용자 구금뿐만 아니라 출소 후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직업훈련 등을 실시해 재사회화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배워 교정행정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장흥교도소 이성하 소장은 “이번 참관을 통해 우리 소와 지역단체 기관들 간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장흥군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