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경찰서(서장 임진영)는 3, 27. (목)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자정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발하는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재발 방지를 위한 자정 노력으로 임진영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청렴 선도그룹 회원(15명)들이 참여하였다.
현재 진도 경찰은 주 1회 직원 출근길 불시 숙취 점검을 시행 중이며, 주 2회(수, 금) 전 직원들 대상 문자 전송, 매일 1회 무전 지령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자정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진도 경찰은 이러한 예방 효과로 전년도 부터 음주운전을 비롯한 경찰관 의무위반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임진영 서장은 “ 조직해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의무위반 행위 등 음주운전 비위행위가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