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이경동)은 지난 4월 3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 산97 추모공원 일원에서 완도군청과 함께 난대수종 식재 및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탄소중립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 기후에 적합한 완도호랑가시나무와 황칠나무를 1,400주 식재하여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올해 들어 산불 피해가 막심하기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일환으로 산불예방캠페인 산림경영지도 홍보를 실시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완도군산림조합 이경동 조합장은 “한 번의 실수로 너무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며 산불예방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