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기아 오토랜드광주(공장장 문재웅)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희망 나눔 바자회’에 성금 15,000,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기아스포츠문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문재웅 기아오토랜드광주 공장장, 양성주 기아오토랜드광주 수석부지회장,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바자회는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기아오토랜드광주 내 동호회인 기아자동차밀알봉사회에서 자체적인 모금을 통해 성금이 조성되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관련 단체에 전달되어 생활 지원과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철홍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은 “기아오토랜드광주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장애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오토랜드광주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