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판타지 영화 ’신의 선택‘이 티빙에서 개봉 했다. ’신의 선택‘은 개봉 첫날부터 실시간인기영화에 진입 했다. 이 영화는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34관왕을 거머쥐면서 해외에서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아울러 이 영화는 극 중에서 유라가(배우 김해인)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데 결혼 후 아이를 낳을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중에 유라의 뱃속에 태아가 꿈을 꿔 신을 만나게 되면서 슬픈 이야기를 담아낸 꿈과 현실을 오가며 감동을 주는 영화다.
무엇보다 서우진의 뛰어난 연기력과 신 역을 맡은 서주형의 만남에서 굉장히 큰 감동을 선사 한다. 이어 유정호의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캐릭터에 대해서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김혜선의 러닝 게런티로 출연해 영화의 힘을 보태기도 했다.
감독과 연줄, 각본, 각색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심혈을 기울여 어렵게 제작한 영화이기도 하다. 올해 초에는 인도에서 상영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에서 먼저 상영하기도 했다. 제작2년 만에 국내에 개봉하게 됐다.
한편 티빙과 웨이브에서 먼저 개봉했고 추후 왓챠, 쿠팡플레이, 지니TV 등 주요 OTT플랫폼을 통해 추가 개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