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단장 이인재)은 5월 22일 광주광역시청 1층 고객민원봉사실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전면허서비스 「KoROAD가 간다」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시험장 방문없이도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Koroad가 간다」 행사는 2025년 적성검사 대상자 489만명으로 조기수검 유도와 민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근무 중 시험장 방문이 어려운 광주 시민과 직장인을 위해 이동민원실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해만 3번째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적성검사, 면허 갱신, 재발급 등 면허 관련 민원을 처리한다.
이인재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일 근무로 인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