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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국도변 및 주요 관광지 농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 강화
  • 기사등록 2010-07-20 2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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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내 주요 국도변과 해수욕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중 외지산 농산물을 강원도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등 원산지표시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국도변 및 관광지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은 7.20부터 7.31까지 도․시군 합동으로 실시하고, 8월말까지는 시군별 자체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적발된 업소 등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에서는 도로변 및 관광지에서 찰옥수수, 감자 등 지역생산 농산물을 판매하는 도내 229개소의 농산물 간이직판장에 대하여, 판매시설 및 상품에 대한 품질, 진열상태, 원산지표시 등을 일제점검하여 우리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강원도 농산물에 대한 청정성과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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