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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지방세정발전 유공민간인 감사패 및 직원 표창
  • 기사등록 2008-02-04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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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지난 4일 월례회의석상에서 지방세정발전유공민간인 및 공무원등 4명에 대한 도지사감사패와 장관 및 지사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시상에서 민간인 오삼식(남원시 조산동)씨는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3년간 납부한 지방세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납부실적이 총141건에 20천만원 이상 있었으며 우리시를 위해 건전한 자진납세 풍토조성과 납기내 징수율 향상에 도모해 전라북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그는 농촌을 살리기 위하여 대규모 영농화사업을 추진, 매년 고령화 된 농촌 영농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자력으로 대규모 영농사업에 힘써왔다.

지난날 우리 농업경영의 주된 목적이였던 가족의 식량확보를 비롯한 생계 유지형에서 탈비하여 농업경영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여 축산산업과 고향땅 재산권인 농토를 지키며, 농업경영인 및 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FTA협상등 어려운 국가여건을 능동적으로 대처 함으로써 이후 파워 농업경영에 선두자가 되어 농촌지킴이로써 지역농민들에게 크나큰 변화와 영향을 끼칠것으로 본다.

아울러, 재무과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으로 지방세정 발전에 공이 많은 장영규씨에 행정자치부장관상을 국․공유재관리 유공으로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에 김재종담당 및 주택전수조사관련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에 김종선, 그리고 회계관리및계약업무관련 전라북도지사 표창으로 경리담당자 곽주영씨등이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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