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한종 장성군수가 구강건강버스 출발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의료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을을 찾아가는 이동형 진료 서비스 ‘구강건강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장성군은 12일 장성읍 게이트볼경기장 인근에서 ‘구강건강버스 출발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버스 운영 시작을 함께했다.
구강건강버스는 치과 진료에 필요한 유니트 체어와 구강 카메라, 틀니 세척기 등 의료 장비를 갖춘 25인승 차량이다. 지난해 농어촌개선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2억4600만 원을 투입해 마련됐다.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구강 진료를 비롯해 한방 침 치료, 면역 향상 프로그램인 아로마 테라피, 건강 상담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장성군은 구강건강버스를 통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의료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구강건강버스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건강을 위한 의료복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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