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 영암군, 식목일 대봉감·배·꿀 농가 상생 의미 더해 - 영암군, 식목일 나무심기로 감·배 농가 일대에 꿀벌 좋아하는 백합나무 심…
  • 기사등록 2026-03-13 17:56:51
  • 수정 2026-03-13 17:57:24
기사수정

전남 영암군, 대봉감 배 꿀 농가 상생하는 영암군 식목일[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영암군이 13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2026년 나무심기 및 나누어주기 행사’를 열고 산림의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상생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나무 심기는 전국 대봉감과 배 주산지인 신북면 농가 등에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특히, 탄소 흡수력이 높고, 벌이 꿀을 채집하는 나무를 뜻하는 밀원(蜜源)수종인 백합나무 1만6,000그루를 심어 눈길을 끌었다. 


백합나무 군락이 벌과 곤충 유입 활성화에 기여해 과수 농가의 자연 수분율을 높이고, 양봉 농가에는 안정적 꿀 생산 기반을 주는 상행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은 나무심기와 더불어 나무 나눔 행사로 자두, 복숭아, 대추, 살구 등 유실수 묘목 1,300주를 영암군민에게 분양했다. 


각 가정 등에 심어질 나무들은 생활 속 녹색 문화 형성, 친환경 먹거리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식목일 행사 현장에서는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도 열려 산불 위험성, 산림 보호 중요성, 자발적 예방 활동 참여 등이 안내됐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백합나무는 영암의 자랑인 대봉감과 배 농가의 결실을 돕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나눔으로 전달된 유실수가 각 가정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230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성금 부장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연분홍 물결의 향연’ 보성군, 제22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성황
  •  기사 이미지 관방제림서 뗏목 타고 대나무 목마 즐기고… 담양대나무축제 ‘북적’
  •  기사 이미지 5월 2일 토요일 개최된 제2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