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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야간·휴일에도 가축 진료…응급대기 지원사업 시행 - 3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동물병원 2개소에서 1일 2인 응급대기 - 체계를 운영하여 난산 등 분만장애 피해 최소화
  • 기사등록 2026-03-31 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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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의 가축진료[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영암군이 봄철 가축 분만 증가에 따른 난산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공수의를 대상으로 ‘야간·휴일 응급대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우·젖소 등 가축 분만이 집중되는 시기에 야간이나 휴일에도 수의사의 즉각적인 출동이 가능하도록 사전 대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농가에서 발생하는 난산 및 분만장애 등에 신속 대응하여 가축 폐사 및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수의 가축진료사업 내용은 공수의가 야간 및 휴일에 긴급 상황에 대비해 대기할 경우 1일 10만 원의 응급대기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공수의의 응급대기 체계 유지를 위한 지원이며 농가에 지급되는 비용이나 진료비를 보전하는 사업은 아니다.


참여 동물병원 및 공수의 연락망은 읍·면을 통해 농가에 사전 안내되어 있으며, 농가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전 안내받은 동물병원에 직접 연락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모아동물병원, 다나동물병원 2개소가 참여하여 야간·휴일 응급대기 체계를 운영한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긴급 대응체계 강화 ▲가축 폐사율 감소 ▲농가 피해 예방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야간·휴일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수의 대기체계를 강화한 것”이라며 “농가에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지체 없이 연락하여 피해를 최소화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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