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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5월 ‘음악힐링축제’로 봄 나들이객 유혹 - 5월 23~25일 개최... 뮤직페스티벌·버스킹 전국대회 등 오감 만족 콘텐츠 풍…
  • 기사등록 2026-04-27 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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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성 황룡강 봄축제 현장(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일원에서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기후 변화로 개화 시기 예측이 어려워진 기존 꽃축제의 한계를 넘어,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힐링’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 전남 대표 수변 공간 황룡강, 음악과 만나다


장성 황룡강은 일명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꽃강'으로 불리며 전남의 대표적인 수변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대규모 꽃단지는 계절마다 장관을 이루며, 인근 황미르랜드와 힐링허브정원 등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


장성군은 이러한 천혜의 자연 인프라에 음악이라는 문화적 요소를 결합해 축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개막일인 23일에는 가수 홍진영을 포함한 트로트 가수들이 흥을 돋우고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24일 ‘뮤직페스티벌’에는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실력파 보컬 이예준 등이 출연해 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방문객과 고향사랑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공연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운영된다.  


■ 전국 버스커 집결과 이색 참여 프로그램


전국 실력파 음악가들이 모이는 ‘장성 버스킹 전국대회’도 처음 마련된다.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이 축제장 곳곳에서 공연을 펼치며, 최종 결선 수상자에게는 가을 축제 공연 특전이 주어진다. 관람객을 위한 참여 혜택도 독특하다. 


지역 소비자와 고향사랑기부 참여자를 위한 공연 앞좌석 이벤트를 운영하며, 소원을 적어 붙이는 ‘소원브릿지’와 3시간 이상 축제장에 머문 방문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3시간 머물장’ 등 참신한 기획이 재미를 더한다.


■ 온 가족이 누리는 수변 쉼터와 북캠프닉


강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알차게 꾸려졌다. 


황미르랜드에 마련된 ‘북캠프닉존’에서는 인디언텐트 아래서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황토 맨발 걷기길과 호빗동굴, 어린이 놀이터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최적의 힐링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장성대교 아래에서는 수상자전거와 패밀리보트 등 레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황룡강 풍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에서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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