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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매실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운영 - 26일부터 집중 지원…고령·영세농가 우선 연계
  • 기사등록 2026-05-12 11: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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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매실 수확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


광양시는 매실 수확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오는 26일부터 6월 19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은 대표적인 매실 주산지로, 지역 내 매실 재배 면적은 1,127ha, 재배 농가는 3,170호에 이른다. 하지만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수확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 매실 첫 출하식이 오는 20일 예정돼 있는 만큼, 시는 출하 시기에 맞춰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 기업체, 자원봉사자 등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 일손 부족 농가와 참여 인력을 연계해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고령농가와 영세농가, 장애농가 등 자체 인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농촌일손돕기는 지역사회가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활동”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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