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와 업무협의를 통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소년사회봉사 대상자들을 국립518민주묘지에 투입하여 역사체험 및 환경정화 사회봉사를 실시 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보호관찰소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지난 11~15일 비행 경험 청소년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사회봉사 활동과 역사 교육을 실시했다.
소년 대상자들은 먼저 민주 묘지를 참배하고, 민주화 운동 해설, 추모관 견학 등을 통해 1980년 5월 광주의 아픔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시민들의 정신을 배웠다.
이번 국립5·18민주묘역 기념관 청소, 비석 닦기 등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미화 활동이 아니라 소년 대상자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공동체 구성원의 책임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사회봉사에 참석한 A군은 “광주에 살고 있지만 5·18민주묘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보호관찰소 정광길 사무관은 “비행 청소년에게는 단순한 처벌보다 공동체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시 정립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역사 현장에서의 추모와 봉사는 청소년들이 타인의 고통과 사회적 책임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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