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남교육청이 본청 팀장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추진 로드맵과 실무협의체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공식 출범을 앞두고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과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28일 본청 팀장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추진 로드맵과 실무협의체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 출범 전 핵심 기간인 6월 주요 업무 일정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교육행정 분야 6월 추진 로드맵과 부서별 준비사항, 교육정책 분야 실무협의체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현재 교육행정 분야는 9개 분야 12개 실무협의체, 교육정책 분야는 7개 분야 22개 실무협의체가 운영 중이다.
교육행정 분야에서는 6월 3일 지방선거 이후 통합교육감 선출과 조직 확정을 계기로 조직 개편과 예산 편성, 사무공간 정비, 정보시스템 통합 등 분야별 준비 업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정책 분야에서는 양 교육청 실무협의체가 마련한 자치법규 통합안과 사업 운영 방향 정비 결과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과정 분야 자치법규 22건, 보건·건강교육 분야 조례 12건, 다문화교육·성평등교육 분야 조례 8건 통합안 마련 등이 포함됐다.
또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일부 분야는 통합 초기 안정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통합하기로 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주요 쟁점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윤양일 추진단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끝까지 세밀하게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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