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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만에 끝났다'…영암군 KAIST 과학진로 탐방 인기 - 초·중학생 30명 모집에 높은 관심, 8월 8일 AI 로봇 체험·멘토링
  • 기사등록 2026-07-24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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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멘토와 함께하는 과학진로 탐방 프로그램[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의 과학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군이 운영하는 'KAIST 멘토와 함께하는 과학진로 탐방 프로그램'은 참가 신청 접수 시작 2분 만에 모집이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군은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당초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23일 오전 9시 접수를 시작한 지 2분 만에 정원이 모두 찼다.


탐방은 오는 8월 8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이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등 과학 전시를 둘러보고 피지컬 AI 로봇 교구를 활용한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또 참가 학생 5명당 KAIST 재학생 멘토 1명이 배정돼 소규모 멘토링도 진행된다.


멘토링에서는 학생들이 활동 과정에서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전공 선택과 대학 생활, 학습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관심 분야에 맞는 멘토를 직접 선택해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최진석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학생들이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KAIST 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높은 관심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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