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워크숍"이 전국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지자체 담당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제회의장에서 1박2일 일정 으로 여성가족부 주최로 개최되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로 새로운 유해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력 제고와 청소년보호법 및 청소년 보호정책 이해 제고를 통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이었다.

먼저 청소년유해매체물 내용으로 강단에 올랐던 여성가족부 김태동 주무관은 청소년 보호법상의 매체물 규제, 청소년보호법과 관련규정, 청소년보호법 위반 모니터링 사례 및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청소년보호법에서의 어려움을, 하손숙 주무관은 청소년유해업소, 약물에 관해 여러 관점에서의 사례들과 문제점을, 김성벽 청소년보호과장(언론학 박사)은 매체 이용의 선도자로서 아동청소년의 특징(가해자로서 피해자, 피해자로서 피해자), 미디어 이용 실태, 미디어 역기능의 유형 및 전망, 청소년의 매체이용 지도 방안등으로 “국가에 세금을 많이 낼수 있는 청소년으로 키워주기를 바램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이후 프로그램으로 인천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사)보령시청소년불교연합회 보령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개 단체가 활동 사례를 발표하였고 화합의장 오리엔티어링에서는 부산광역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체팀이 영예의 1등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