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FC U-15가 전국대회에서 무패 행진으로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장흥FC(대표 백종훈)에 따르면, 장흥FC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26 제천의병 전국 중등축구대회」 의림그룹 결승전에서 경기구리부양FC를 2-1로 꺾고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김상훈(FW, 10번)이 최우수선수상을, 공격상 진시윤(MF, 7번), 수비상 정도훈(DF, 3번), 최우수지도자상 김동군 감독과 김재민 코치까지 대회 주요 개인상을 휩쓸며 우승 기쁨이 배가 됐다.
즉, 장흥FC로서는 선수 개개인의 성장과 지도진의 역량이 함께 어우러져 장흥FC만의 경쟁력을 유감없이 입증했다.
또한, 장흥FC는 ‘2025 전국 중등 축구리그 전남권역 리그대회’에서 U-14, U-15 부문 모두 1위에 이어 2026 광주전남권역 전국중등리그 축구대회’ U-15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U-15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함은 물론 2025 오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 U-14 부문 우승 등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장흥FC는 결승전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주도권은 장흥FC가 가져갔다.
장흥FC는 전반 19분 진시윤(MF, 7번)이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46분 김상훈(FW, 10번)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서갔다.
다만, 장흥FC는 경기 막판 상대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승부와는 무관한 가운데 2-1로 승리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앞서 장흥FC는 서울경신중(0-0), 서울배재중(0-0)과 무승부를 기록한 뒤 경기과천문원중(3-0), 서울석관중(2-1), 경기FC모현(2-1), 경남합천FC(3-0)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과적으로 장흥FC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7경기에서 5승2무를 기록하며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는 무패 행진으로 우승을 완성, 그 진가가 더욱 빛을 발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전국대회 정상에 오른 장흥FC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수들이 흘린 땀과 지도자들의 헌신, 지역 체육인들의 응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인 만큼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성장해 전남 축구를 빛내는 선수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68개팀이 참가한 관계로 청풍그룹, 의림그룹으로 나눠서 각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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