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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 시설물 최종 점검…10월 중순부터 순차 입주 - 예비준공검사서 주요 시설 작동 여부 확인
  • 기사등록 2026-09-22 16: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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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순천시는 관계 부서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청사 예비준공검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가 오는 10월 중순 신청사 입주를 앞두고 건축 마감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하며 입주 준비에 들어갔다.


순천시는 지난 18일 관계 부서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청사 예비준공검사를 실시했다. 건물 내·외부 마감 상태와 전기·기계·소방·통신 등 주요 시설의 작동 여부를 분야별로 확인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은 준공 전까지 보완할 계획이다.


예비준공검사는 정식 준공검사에 앞서 공사 상태와 시설물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다. 시는 보완사항의 조치 여부를 다시 점검하는 등 준공 전까지 품질과 안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신청사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면 10월 중순부터 부서별 순차 입주를 시작해 11월 말까지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입주 이후에는 전기·통신·소방·기계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인수인계도 진행한다.


시공사로부터 시설별 운전 및 유지관리 방법을 인계받고, 청사 관리 담당 인력이 운전 방법과 점검사항, 유지관리 요령 등을 직접 숙지할 계획이다. 인수인계는 시설별 시운전과 운영 안정화 과정을 거쳐 2027년 1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신청사 1단계 공사 이후에는 2단계 공사가 이어진다. 시는 오는 12월부터 현 청사 철거를 시작으로 지하주차장과 중앙공원 조성 등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주 기간에도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을 줄이면서 시공사와 감리단과 협력해 후속 공정을 진행하고, 2027년 10월 신청사 건립사업 전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신청사는 시민들이 오랜 기간 이용할 공공시설인 만큼 마지막까지 품질과 안전을 꼼꼼하게 확인하겠다”며 “입주와 시설물 인수인계, 2단계 공사까지 차질 없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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