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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백향과 활용한 스틱형 가공 시제품 평가회 개최 - 필링·소스 제품화 추진… 맛·식감·포장 편의성 등 소비자 의견 수렴
  • 기사등록 2026-09-29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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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과, 오디 가공상품 시식회(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열대과일의 상품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백향과를 활용한 가공 시제품 평가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열대과일 및 소핵과 가공기술 상품화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백향과를 재료로 한 스틱형 필링과 소스 시제품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국립식량과학원으로부터 백향과 잼 관련 특허기술을 이전받는 등 제품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지원을 병행했다.


이번 사업은 생과 판매 위주의 농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가공산업으로 전환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판로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황룡면 소재 농가에서 진행된 평가회에는 소비자 10여 명이 참석해 맛과 향, 식감, 당도, 포장 편의성 등을 평가했다. 장성군은 현장에서 수렴된 소비자 의견을 향후 최종 제품 생산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을 대표하는 아열대 가공상품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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