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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 동부권 공공의료 현장 점검 - 순천의료원·여수 병원선 511호 방문… 도서·농어촌 의료 사각지대 완화 모…
  • 기사등록 2026-09-30 2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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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여수 병원선 511호를 찾아 공공의료기관 운영 실태와 도서지역 의료서비스 현황을 점검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순천의료원과 여수 병원선을 찾아 공공의료기관 운영 실태와 도서지역 의료서비스 현황을 점검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남 동부권의 주요 공공의료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활동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공공의료 인프라 운영 상황을 살피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농어촌 지역의 의료 안전망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28일 순천의료원을 방문해 주요 병동과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병원 운영 현황을 들었다. 지역 필수의료 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감염병 대응체계, 시설·장비 현대화 등 운영상 현안을 확인하고 동부권 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9일에는 병원선 511호에 동승해 여수 남면 소횡간도를 방문했다. 도서지역 순회진료 운영과 의료장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선박 승무원들을 격려했다.


또 의료시설이 없는 낙도 주민을 대상으로 한 필수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실태를 살피고 병원선의 안전 운항, 의료진 근무환경 개선, 원격진료 시스템 연계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안평환 보건복지위원장은 “섬이나 농어촌 등 거주 지역에 따른 의료 격차는 미룰 수 없는 중대한 과제”라며 “순천의료원의 기능 강화와 병원선의 안정적인 진료 기반 구축을 위해 예산 지원과 조례 정비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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