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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역사와 자연 담은 건축물 4곳, 우수건축물 선정 -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대상…구례·여수·담양 건축물 수상
  • 기사등록 2026-10-06 14: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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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병역사박물관-우수건축물 대상(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남도의병 역사박물관과 구례 포레스톤, 여수 여운향, 담양 지곡당이 지역의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을 건축에 반영한 우수건축물로 선정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년 전라남도 우수건축물 공모에 접수된 14개 작품을 심사해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나주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최우수상은 구례 포레스톤, 우수상은 여수 여운향과 담양 지곡당이 각각 차지했다.


심사위원회는 지난 7~8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진행하고 디자인과 기능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지역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남도의병 역사박물관은 의병의 역사와 정신을 공간에 담고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포레스톤은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경관과의 조화, 여운향은 해안 조망을 살린 설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곡당은 지역 예술과 문화를 누리는 쉼터로 조성하고 무등산 조망과 잔디 마당을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건축물에는 기념 동판을 부착하고 설계·시공 관계자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한다. 우수 사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시건축문화제에서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시는 내년부터 전라남도 우수건축물과 광주건축상을 통합해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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