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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 COP33 유치 및 섬박람회 성공 위해 협력 - 공동 현안 7건 의결…통합 관광체계·RE100 국가산단 조성도 논의
  • 기사등록 2026-10-06 14: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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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대한민국 유치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을 위해 순천시·광양시와 뜻을 모았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순천·광양시가 COP33 유치와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비롯해 광양만권의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 도시는 지난 2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42차 정기회의에서 공동 현안 7건을 의결했다. 서영학 여수시장과 손훈모 순천시장, 박성현 광양시장이 참석해 관광과 산업, 지역상생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여수시가 제안한 ‘COP33 대한민국 유치 및 남해안남중권 선 지정 건의’에 따라 세 도시는 COP33 유치를 국가 의제로 조속히 선언하고, 여수시를 포함한 남해안남중권을 개최 후보지로 우선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남은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박람회장 방문을 독려하고 섬과 바다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세 도시의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통합 관광체계 구축 용역을 추진하고, 광양만권 RE100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광역 클러스터 구축, 지역상생을 위한 시·군·구 재정지원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세 도시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광양만권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RE100 국가산단 조성과 COP33 유치에도 협력해 지역이 첨단산업과 탄소중립 전환의 중심지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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