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축령산 일대에서 자라는 식물의 표본을 전시해 지역 산림자원을 소개한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축령산 일대에서 자라는 식물의 표본을 전시해 지역 산림자원을 소개한다.
전시는 오는 11월 6일까지 장성군청과 군립도서관, 공공도서관에서 일주일씩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시 표본은 장성군이 산림연구원 산림생명자원과와 2년에 걸쳐 공동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했다. 총 15차례 조사에서 식물 486종을 수집했으며, 삼도하수오와 은꿩의다리 등 특산식물 15종, 약난초와 태백제비꽃 등 희귀식물 8종을 확인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축령산 자생식물 가운데 약난초와 붉노랑상사화 등 40점을 선별해 선보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산림자원 조사 결과를 알리고 지역 자생식물의 가치를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축령산 식물도감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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