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김효진)는 10월 20일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생활지원사 80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교통 안전장치 지원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나섰다.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생활지원사 교통사고 예방교육 장면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무안지역 교통사망사고 발생 현황과 사고 유형별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주요 위험요인을 설명해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안군청과 경찰서가 협업해 추진중인 고령자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힘을 모았다. 주요 사업은 고령 운전자의 폐달 오조작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량용 폐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 지원과 교통 안전에 취약한 보행용보조용의자차, 농기계 등 야간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후면 조명등 설치 지원이다.
무안경찰서는 고령자의 생활환경과 이동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생활지원사들의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업 신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김효진 무안경찰서장은 “고령자 교통사고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농기계 이용자 등 다양한 교통약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실적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무안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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