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진만 갈대축제, 갈대 물결 따라 한우 숯불구이 향 가득 - 한우 할인판매‧숯불구이장‧무료시식 등 풍성한 소비촉진 행사
  • 기사등록 2026-10-21 13:17:13
기사수정

갈대축제장에서 전국한우협회강진군지부 회원들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우 무료시식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오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연계해 강진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사)전국한우협회 강진군지부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강진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한우 할인판매, 숯불구이장 운영, 무료시식회 및 룰렛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축제기간 강진완도축협은 이동판매차량을 통해 강진지역 농가에서 출하한 한우고기를 시중 평균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지난해 갈대축제에서 9일간 8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1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구입한 한우고기를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강진한우 숯불구이장을 운영한다. 상차림 비용은 1인당 6,000원으로, 관광객들은 별도의 식당을 찾아가지 않고도 축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강진한우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다.


한우 무료시식회와 룰렛 경품 이벤트는 10월 24일과 25일, 10월 31일과 11월 1일 등 주말 4일간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관광객들에게 한우고기를 무료로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한우불고기, 육포, 곰탕, 청자컵 등 한우자조금으로 마련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한우농가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강진군과 전국한우협회 강진군지부는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세 차례의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10월 20일에는 읍면 한우협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특히 가을 농번기에도 읍면별 한우협회 회원들이 매일 4명씩 참여해 숯불 공급과 구이장 운영을 지원하는 등 강진한우 홍보와 소비촉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차영숙 축산과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지만 회원들이 강진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갈대축제에서 강진한우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진완도축협은 축제 첫날인 10월 24일 오후 2시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남도귀리한우 불고기 덮밥 1,000인분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남도귀리한우는 강진에서 생산되는 쌀귀리를 사료에 배합해 차별화한 한우 브랜드로, 강진완도축협이 2023년부터 자체 개발·육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진한돈협회는 10월 24일 오전 10시 한돈 무료시식회를 개최하며, 강진흑염소협회는 10월 25일과 31일, 11월 1일 오후 2시 강진흑염소 양념불고기 무료시식회를 진행한다.


강진군은 이번 축제가 관광객들에게는 지역 축산물의 맛과 품질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고, 축산농가에는 소비 확대와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345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성금 부장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포토뉴스
  •  기사 이미지 황룡강 가을꽃축제 현장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
  •  기사 이미지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 매력에 폭 빠졌어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