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군은 앞으로 5년간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과 돌봄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장성군은 20일 성평등가족부 심사에서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릴 예정이다.
여성친화도시 지정 기간은 5년이다. 군은 이 기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정 기간이 끝나면 재지정 심사를 받아야 한다.
그동안 군은 결혼이주여성 취업 지원과 여성친화기업 지원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도왔다. 농번기 방과후 돌봄 운영과 여성 1인 가구 및 사업자 생활안전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과 돌봄을 위한 정책도 추진해 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성평등 실현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기회로,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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