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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의 두 얼굴’ 조명…환경과 건강의 새로운 논의 - 전라남도환경보건센터, 제2회 환경과 건강 심포지엄 성료 - 피부암·환경역학 전문가 참여…환경보건 해법 모색
  • 기사등록 2026-11-04 0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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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피부암 전문가인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윤숙정 교수와 감염병·환경역학 분야 전문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유석주 교수가 초청 연자로 참여해 학술적 깊이를 더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의료진도 연자로 나서 임상의학과 예방의학, 환경보건을 아우르는 폭넓은 논의를 펼쳤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환경과 건강의 관계를 생활환경과 직업환경 등 다양한 요인과 연결해 살펴봤다. 고령 인구와 농어업 등 야외 작업 종사자가 많은 전남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자외선 취약계층을 파악하고, 맞춤형 예방교육과 건강보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권동득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소장은“환경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일은 개인의 노력과 함께 사회적 관심,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공중 보건의 과제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새로운 학술적 지식을 공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원주 전라남도환경보건센터장은 “햇빛은 비타민D 합성 등 건강에 꼭 필요한 만큼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적정하게 노출되도록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령 인구와 농어업 등 야외 작업 종사자가 많은 전남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자외선 취약계층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하는 것이 환경보건센터의 역할이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과 건강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나눈 전문가들의 논의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보건 과제를 발굴하고, 도민이 일상과 일터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보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사진-1)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라남도환경보건센터와 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공동 개최한 ‘제2회 환경과 건강 심포지엄’에서 권동득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박원주 전라남도환경보건센터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라남도환경보건센터와 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공동 개최한 ‘제2회 환경과 건강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3) 권동득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소장이 ‘제2회 환경과 건강 심포지엄’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4)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윤숙정 교수가 ‘제2회 환경과 건강 심포지엄’에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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