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3일 도양읍 봉암경로당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만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눈 검진을 실시했다.
안과 의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검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추진하는 ‘노인 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백내장·망막질환·녹내장 등 노인성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해 어르신들의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안과 의사 1명과 검진 진행요원 5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촬영 등 정밀검사와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고흥군보건소 김숙미 소장(왼쪽 6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찾아가는 무료 눈 검진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검진 후에는 안과 의사가 검사 결과에 따라 눈 질환에 대한 상담과 올바른 안약 사용법을 안내하면서 돋보기와 안약도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백내장·망막질환·녹내장 등으로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어르신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눈 의료비 지원 제도와 연계해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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