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진 어린이들, 독도경비대에 손편지·간식 보내며 나라사랑 실천 - 푸른들어린이집 독도의 날 맞아 독도경비대와 편지 화답 - 이영미 원장 “어렸을 때부터 나라의 소중함 길러주고파” - 독도경비대장 “옹골반 친구들 덕분에 힘내 독도 지킬것”
  • 기사등록 2026-11-04 20:04:27
기사수정

삽살개 만세와 독도경비대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 강진의 어린이들이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원들에게 손수 쓴 편지와 간식을 보내며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강진군 강진읍 푸른들어린이집 7세 옹골반 아이들이다.


푸른들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주요 국경일과 기념일에 맞춰 눈높이에 맞는 교육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독도경비대원들이 강진 푸른들어린이집 옹골반 어린이들이 보낸 편지와 간식을 들고 있는 모습.특히 올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독도가 우리 땅임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원들에게 직접 쓴 편지와 간식을 보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편지에는 서툴지만 진심 어린 응원이 담겼다. 김도아 어린이는 “추운 날씨에도 우리들을 지켜줘서 고맙고 멋있다. 항상 힘내라”고 적었으며, 박이솔 어린이는 “독도에서 일하시느라 힘드시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라며 경비대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강진 푸른들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만든 응원판과 편지글을 한 자리에 모았다.김주안 어린이는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자랑스럽다”고 전했으며, 박지연 어린이는 “독도경비대 아저씨는 우리나라의 영웅이에요.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로 응원을 보탰다.


이에 울릉(독도)경비대장은 답장을 통해 아이들이 보내온 편지와 간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독도에서 경찰들과 함께 지내는 수컷 삽살개 ‘만세’의 사진도 보내며 독도의 일상을 소개했다.


경비대장은 “옹골반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독도를 지키겠다”며 아이들을 격려하고, 독도 교육에 힘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기회가 된다면 독도를 직접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미 푸른들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것을 알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땅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분들께 감사해하고 그 마음을 직접 표현하는 경험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편지를 썼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352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성금 부장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철우 보성군수, 27개 시·군·구 목소리 전하다!
  •  기사 이미지 할로윈으로 물든 담양 중앙공원… 읍내마켓 이색 볼거리 눈길
  •  기사 이미지 가을 여행은 강진만 갈대밭으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