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공간…광주보호관찰소, 피해아동 주거환경 개선 - (사)한국나눔연맹 후원으로 10월 26일 ~ 30일 피해아동 지원 주간 운영 - 훼손된 벽지 교체부터 학습 가구 지원까지
  • 기사등록 2026-11-04 21:29:3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보호관찰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과 학습공간 지원을 펼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


광주보호관찰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아동학대 피해아동 지원 주간’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9가정의 피해 아동 16명에게 주거환경 개선과 학습용 가구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대 재발을 예방하고 피해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보호관찰소는 2021년 3월부터 매년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사)한국나눔연맹의 후원으로 지원 대상과 물품을 확대했다.


지원 내용은 가정별 상황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벽지가 훼손된 가정에는 도배 물품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부방 정비가 필요한 가정에는 책상과 의자 등 학습용 가구를 전달했다.


지원받은 한 아동은 “필요했던 책상과 의자, 이불장을 선물 받아 깨끗해진 방을 보니 마음도 따뜻해지고 큰 응원을 받은 기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보호관찰소 관계자는 “피해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가족관계 회복과 학대 재발 방지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위기 가정이 안심하고 가족의 울타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보호관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352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성금 부장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철우 보성군수, 27개 시·군·구 목소리 전하다!
  •  기사 이미지 할로윈으로 물든 담양 중앙공원… 읍내마켓 이색 볼거리 눈길
  •  기사 이미지 가을 여행은 강진만 갈대밭으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