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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동영상을 촬영한 피의자 3명 조사
  • 기사등록 2010-12-13 23: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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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같은 학교 1학년에 다니는 여중생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자신의 방에서 교복과 스타킹을 벗기고 성폭행하는 등 11월 초까지 아파트 옥상, 친구 집 등에서 4회에 걸쳐 성폭행하고, 성폭행 장면을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 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여 k모군(15세) 등 3명에 대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으로 조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사전에 성폭행 장면을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여 교내에서 친구들에게 보여 주었다고 진술하여 동영상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나 현재는 삭제하였다고 하고 있고, 특히 신고 접수 즉시 신뢰관계자 동석 하에 원스톱지원센터에서 조사 후 심리치료를 받도록 조치 하였다.

경찰은 현재 가해자는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없다며 범행 사실을 부인하여 보강조사를 통하여 혐의를 확인하는 대로 신병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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