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최대의 동굴형 아쿠아리움 대전아쿠아월드가 온다!
  • 기사등록 2010-12-29 19:03:35
기사수정
 
2010년 12월 31일(금) 개장을 앞둔 대전아쿠아월드는 본관 메인수족관인 토니나관과 고대어관을 일정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단, 개장일 당일은 오후1시부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는 그 동안의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애정 어린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신 대전 시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과 동시에 추운 겨울을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 위하여 결정되었다.

대전아쿠아월드는 대전 보문산 자연공원 대사지구 일원에 위치한 세계최초ㆍ국내최대의 동굴형 아쿠아리움으로 아쿠아리움, 케이브리움, 주차 및 상가동(1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후 생태체험장도 오픈예정에 있다.

또한 아쿠아리움은 자연사박물관 개념의 연출기법으로 세계 각 나라별 자연환경을 생태교육전시공간으로 연출하였다. 대전광역시의 주요 관광문화자원으로 자리 메김 할 대전아쿠아월드는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수중생태 교육 자료를 제공할 것이며 수중생태계를 이해하고 나아가 환경을 보호ㆍ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새로운 장으로 거듭날 것이다.

최대 담수어 아쿠아리움을 표방하는 만큼 민물고기 중 최대어로써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피라루크, 악어와 같은 습성을 가진 북아메리카 대륙의 왕자 ‘엘리게이터 가’, 사람이와 흡사한 이빨을 가졌으며 과일도 먹는 잡식성의 ‘레드파쿠’그리고 고대 척추동물로 폐와 아가미를 동시에 가진 원시종인 ‘호주폐어’등 500여종 6만여 마리가 전시되어 있으며 제각각 형형색색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주)대전아쿠아월드 임ㆍ직원 일동은 따뜻한 미소와 진실된 서비스 마인드로 개장을 손꼽아 기다려준 관람객들의 한마음 한마음 모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오랜 준비기간 동안의 모든 수고와 노력이 결실을 맺어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67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가수 전가연 메인센터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