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광주 시내 전역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출장마사지 조직을 검거하여, 업주 4명중 황보○○(42세,남), 박○○(39세,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전단지를 제작한 인쇄업자 윤○○(32세,여)등 2명, 전단지 배부자 정○○(남. 28세), 성매매여성 권○○(22세,여) 등 6명을 불구속 하였다.
피의자들은 2007.4.20부터 2008.1.23까지 영업기간 동안 광주 서구 치평동 불상의 원룸촌에 콜센타를 설치 여종업원 2명을 고용 전화를 받게하고, 광주 시내 모텔.주차된 차량 등지에 성매매광고 전단지를 배포하여 전단지에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해온 불특정 남자들로부터 화대 13만원을 받고 성매매여성 권○○(22세,여) 등 12명을 소개 알선하여 6만원은 성매매여성이, 7만원은 업주가 갖는 방법으로 약 5억3,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여경기동수사대는 본 출장마사지 조직과 연계된 또다른 성매매알선 조직을 상대로 추가 수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