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깨우는 제12회 광양매화 문화축제가 오는 3. 8~3. 16(9일간)까지 햇살 가득한 고장 광양의 매화마을에서 펼쳐 집니다.
광양 매화문화 축제장의 차량혼잡을 피하고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광양시에서는 광주에서 광양간 시외버스를 임시 운행 한다.
매화문화 축제 관광객 대부분이 자가용을 이용하고 있어 매년 교통체증으로 신원 둔치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로 갈아타는 불편이 있었으나 대중교통을 이용 할 경우 축제장 까지 바로 이동이 가능하여 원거리 상춘객에게 편안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광양시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100만 인파를 예상하고 있어 대중교통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