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랑 캠페인 전개 - 오는 16일 일로상인회와 협력 다양한 문화공연 개최
  • 기사등록 2011-02-15 12:43:5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일로시장상인회(회장 김찬일)와 함께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일로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공연 및 전통시장 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혹한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서민경제가 위축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품바 발생지인 일로의 전통 품바 공연을 비롯한 풍물놀이, 난타공연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비롯해 전통시장 사랑 전단지 2,000부를 제작·배부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일로시장 알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특히, 일로전통시장은 도청소재지인 남악신도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남악주민들이 농촌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값싸게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유통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 환경정비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통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인정이 묻어나고 친근감이 있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91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