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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119 화재와의 전쟁에서 2관왕! - 제주소방방재본부 대통령 표창, 제주소방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기사등록 2011-03-27 17: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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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119가 2010년 ‘화재와의 전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본부장 강철수)는 지난 25일 소방방재청 주관 2011「화재와의 전쟁」지휘관 회의에서 ‘2010 화재와의 전쟁’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전국 소방본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제주소방서는 전국 185개 소방서 중 2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와함께 화재와의 전쟁 성공적 수행에 기여한 제주소방방재본부 방호구조과 소방교 양보헌(38세)은 1계급 특진 임용예정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제주소방방재본부는 5천만원, 제주소방서는 2천만원의 재정인세티브를 받았다.

한편 제주소방방재본부는 최근 3년 평균 화재로 인한 사망자 9명에서 2010년 화재와의 전쟁 중점 업무 추진을 통해 총 2명 사망으로 77.8%의 획기적 감소를 이뤄냈고, 제주소방서는 3년 평균 사망자 5명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자 제로화로 100% 감소 실적을 달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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