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옥과119안전센터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앞장
  • 기사등록 2008-03-26 23:32:00
기사수정
담양소방서(서장 천성수) 옥과119안전센터에서는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를 운영하고 있다.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안전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소방관 담당제를 실명으로 운영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학교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학교별 담당 소방공무원은 각 학교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소방안전관련 영상물 교육과 소화기 사용요령 및 유사시 대응요령 등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위주 안전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학교당국과 합동으로 소방훈련과 방화관리지도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2007년의 경우 관내 초,중,고등학교 5개 학교를 대상으로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를 운영해 모두 20여회의 화재예방 교육과 소방합동훈련 5회를 실시했고 참여 학생도 연인원 6천여명에 달하여 학교의 안전문화 조기정착 및 안전의식 제고에 크게 효과를 보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와 소방서간의 쌍방향적 안전교육 분위기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를 추진하겠으며 학교 내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56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